| 작품 일련번호 | QJMU-67VG-1KB7-MRE3 |
|---|---|
| 출품 에이전시 | 가이덤재단 |
| 출품형식 표시 | 분할출품(조각) |
| 출품자(작가) |
위준형(than415) /
Wi Jun Hyung |
| 작품분류 및 규격 |
평면작품 |
| 작품명 | 무제 No.200609 |
| 작품재료 및 형식 | Oil on canvas |
| 제작년도 | 2020 년 |
| 작품가격 | 6,000,000 원 |
| 인증서 | |
| 인증기관 |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
| 작품평론 | |
| 작가론 |
나는 획을 재해석 하기 위한 방법으로 다(多)획을 통한 복제된 일(一)획을 표현하고 있다. 또한, 창조적으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선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선에 내재된 정신이 개인의 경험적 시간과 사건의 축적된 결과 이듯, 일획의 선 역시 다수의 선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이러한 동일 구조를 시각적으로 극대화하고 반복하여 작품으로 보여주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나의 작업에서 색채의 반복된 사용과 선의 반복을 통해 생기는 차이는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된다. 기호와 문자로 소통되는 언어의 영역과 시각과 감성을 통해 전달되는 감동의 파장에 관해 고려해 볼 때, 본인에게 색채란 전통의 틀에 고정된 구조의 극복 이자 나아가 고정관념의 구원을 뜻한다. 드 메닐(Dominique de Menil, 1908-1997)은 에술이란 ‘근원적(primary)’인 것이라 말했다. 즐거울 때에도 예술은 필요하지만, 힘들고 어려울 때 예술은 더욱 필요하다. 나에게 있어 붓을 잡고 그림을 그리는 순간은 하나의 안식처이자 치유의 공간이다. |
| 작가약력 |
EDUCATION 2021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회화전공 석사 2018 가천대학교 회화과 동양화 전공 학사 SOLO EXHIBITION 2021 우리동네 예술가 7인, 신흥공공예술창작소, 경기 2020 흐름속에 서서, 스페이스 날집, 서울 GROUP EXHIBITION 2021 신진작가 발언전, 아트스페이스 퀄리아, 서울 2020 회화-감성의 표현전, 갤러리 영아트, 대전 2019 Meet me at the corner, 플레이스막 레이저, 서울 2018 DMZ 평화순례 종전문화제, 강원 2018 Take 1: 새로운 시작, 갤러리 암웨이, 경기 |
| 비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