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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시스(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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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중
작품 일련번호 VW83-NNC7-J3TV-51R4
출품 에이전시 아트불 insa
출품형식 표시 제시출품(단품)
출품자(작가) 문혜경(kho8282) / Moon, Hea-Kyoung
작품분류 및 규격 평면작품
작품명 카타르시스(소망)
작품재료 및 형식 Mixed Media
제작년도 2021 년
작품가격 3,000,000 원
인증서
인증기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작품평론 문혜경의 색점(色點)과 오방색(五方色)

문혜경의 회화에서 우리는 그녀만의 내밀한 의사전달을 접한다. “좋은 그림”이 반드시 내적으로 충만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녀의 회화에서 근본적인 동기는 어떤 대상의 매혹이라고 할 수 있다. 그녀의 회화에서 주요하게 발견되는 조형요소는 바로 색점이다. 점은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이며, 개념상 비물질적인 본질이다. 문혜경은 그녀의 색점을 서양의 신인상주의로부터 계승, 발전시킨다. 그리고 문혜경의 색점은 우리 한국의 오방색을 연상시키는데, 오방색은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우리민족 고유의 독특한 색채의식이다. 우리 고유의 오방색을 화폭에 담는 문혜경의 제작 태도야말로 우리 고유의 문화를 이어가는 그녀의 위대성이랄 수 있겠다.

김 효 선 (독립큐레이터)
작가론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하고자 할 때,
표현 언어로 조형요소를 사용한다.

이때 조형요소들이
구성에 따라 결합, 조절, 변용되는데
내면적 의도는 이 과정을 통하여
결과적인 결과물로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창작과 열정의 의미는
발견하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 가는 것이다‘

오늘도 순수한 색의 점들을 겹쳐
채색된 색점 속으로
빠져 들어가 본다.
작가약력 개인전 18회, 아트페어 6회
단체전 150회
파리아트 콜렉션 대상
시카고 아트 콜렉션 금상
청소년 신문사 공모지도자 대상
청소년 신문사 공모 서울 시장상
제 3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 특선
일본 사꾸지까이 공모전 우수상
현)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부위원장, 한국미술협회 사무국장협의회, 아트피아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홍연회, 국제종합예술진흥회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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