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일련번호 | 3KL8-QVA4-63GW-31D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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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에이전시 | 아트불 chungdam |
출품형식 표시 | 제시출품(단품) |
출품자(작가) |
안호경(ahk0330) /
Ahnhokyung |
작품분류 및 규격 |
평면작품 |
작품명 | 태양의꽃 해바라기와 춤을 003 |
작품재료 및 형식 | Oil on canvas |
제작년도 | 2022 년 |
작품가격 | 30,000,000 원 |
인증서 | |
인증기관 |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
작품평론 |
안호경- 작가노트 - 안호경- 작가노트 2022.1 한강의 이른 아침! 아파트 스카이라인을 따라 떠오르는 태양은 나의 마음을 황홀하게 만든다. 간혹 무기력해진 마음을 달래기 위해 새벽녁 한강을 거닐면서 마주하는 태양을 만날 때면 그환 희에 찬 광경이 나의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면서 새롭게 힘을 얻는 에너지원이 된다. 그 기운의 연속에서 표현된 작품이 해바 라기 연작이다. 해바라기는 태양의 꽃이기도 하지만 숭배의대 상, 물질의 풍 요와 함께 동경과 기다림의 상징이기도하다 미술사에서 해바라기화가를 들자면 첫째로 반 고흐를 떠 올릴 것이다. 고흐의 해바라기는 정물화로 이제 막 봉오리를 맺은 것, 활짝 핀 것, 시든 것, 씨만 남은 것 등 여러 단계를 표현 하고 있는데 이러한 과정은 생명에 대한 화가 자체의 내면을 투영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렇지만 나는 해바라기를 꺾거나 직접 보면서 그리는 것이 아 니고 이미 보았던 해바라기를 연상하며 관념적인 표현 방법을 쓰고 있다. 때문에 정확한 묘사보다는 태양의 핵심 상징인 열정 과 빛나는 역동적인 힘 그리고 굳건한 희망을 표출하고자 노력 한다. 따라서 화면 중심으로 곡선의 역동적인 움직임의 확장과 집중은 개인과 가정, 사회의 강건한 정애와 치유에 의미를 두었 다고 할 수 있다. 노랑이라는 해바라기 본연의 색채를 쓰면서도 확장성 있는 주황과 주홍에 이르는 근접색과 보색의 녹색을 대 치하여 단조로움을 줄이고 열망과 열정으로 현 코로나 펜데믹 상황을 뚫고 나아가야한다는 나의 주술적 마음다짐이기도 하 |
작가론 |
새벽녁 한강을 거닐면서 마주하는 태양을 만날 때면 그 환희에 찬 광경이 나의 몸과 마음을 하나로 만들면서 새롭게 힘을 얻는 에너지원이 된다 그 기운의 연속에서 표현된 작품이 해바라기 연작이다 |
작가약력 |
개인전12회, 프라하전.동경전. 한.중미술 교류전 한국 미협서양화2분과임원 전 광진미협정기전. 광진미협 L.A특별초대전.뉴욕.L.A순 회전.코리아아트페스타. 여수아트페어.조형아트페 어 .그외170여회 현. 한국미협 *광진미술협회 전시분과위 원장 *한국녹색미술회 집행위원 장 *한민족미술협회 사무총장 *전업작가회 전시사업위원 장 *예형회 미디어분과위원장 *홍미연.대한창작 수상경력.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수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힐링미술대전 우수상.장려 상 현대미술대전 우수상 일본동경국제공모전 최우수 상 그외다수 수상 |
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