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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리202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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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중
작품 일련번호 68TT-GA3A-147U-LY91
출품 에이전시 아트불 chungdam
출품형식 표시 제시출품(단품)
출품자(작가) 최경수(hangsojae) / choi kyung soo
작품분류 및 규격 평면작품
작품명 하늘소리2023-112
작품재료 및 형식 혼랍재료
제작년도 2023 년
작품가격 1,500,000 원
인증서
인증기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작품평론
작가론 적막한 산속에 홀로 앉아있는 흙집, 이곳에서 하늘을 보고 세상의 갖은 마음을 담은 그림을 그린다.

그 옛날 민초들의 밥그릇도 되고, 술주발도 되었다가, 이빨이 빠지면 개밥그릇으로 쓰기도 했던, 인간의 밥과 물을 담았던 그 막사발을 그린다.
곧 하늘을 그린다.
그곳에는 염원이 담긴다.

내가 그린 막사발에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소원이 담겨있다.  

새벽에 일어나 맑은 정한수를 한 그릇 떠놓고 자식들의 건강을 하늘에 빌던 어머니의 마음. 그 순결하고 성스러운 마음을 담기위해 순백으로 광활한 캔버스 위에 염원을 새긴다.
작가약력 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홍익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개인전 48회
2000청년작가상 등 공모전 51회 입상
그룹 및 기획․초대전 500여회 출품

현 재 ; 한국미술협회, 이상회, 이형회, 일본국제화가전, 국제예술교류협회
대구미술대전 초대작가
경북대학교 출강
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