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일련번호 | U5HS-5U69-8XE7-UUW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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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에이전시 | 아트불 chungdam |
출품형식 표시 | 제시출품(단품) |
출품자(작가) |
강동훈(ktino) /
KANG DONG HUN |
작품분류 및 규격 |
평면작품 |
작품명 | 세상을 다 논할 수 없다 |
작품재료 및 형식 | Acrylic on lid of painting |
제작년도 | 2019 년 |
작품가격 | 11,000,000 원 |
인증서 | |
인증기관 | |
작품평론 | 자신이 바라 보는 세상을 p.c에 저장하 듯 한다면 엄청난 분량의 메모리나 서버가 필요할 것이다. 각자가 바라보는 세상은 모두가 다르다. 어떤 사람은 같은 나무를 보면서 줄기를 볼 것이고 어떤 사람은 푸른 잎을 바라 볼 것이다. 같은 나무이지만 어떤 시각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는 다 다를 것이다. 자신의 눈으로 보여진 세상은 그것은 자신만의 절대적인 세계라고 생각하며 산다. 물감 뚜껑에 들어간 색은 모두 다르다. 이것은 바로 이러한 관점을 시사하는 것이다. |
작가론 | 버려지는 물감 뚜껑을 모아 일일히 붙여 그 위에 채색을 하여 만들어진 땀의 결과물이다. 이 조합은 가까이에서 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조금 떨어져서 보면 눈이라는 집합체로 보인다. 이와같이 표현한 이유는 첫째 물감 뚜껑이라는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활용해 또 다른 작품으로 만들고 싶었고 둘째 다양한 색채의 조합으로 하나의 눈이라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
작가약력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경희대학교 박물관 미술관 교육대학원 과정 개인전 2022 피랑갤러리(파주 헤이리마을) 외 5회 부스전 2021 11 인천 아시안 아트 쇼 외 2회 그룹전 약 200여 회 수상 2019 48회 구상전 공모대전 최우수상 수상 외 다수 수상 저서 : ‘서양미술사’ 집필 ‘화가를 사랑했던 모델 모델을 사랑했던 화가’ 집필 현재 그룹 필그림 회장, 노원미협 이사, 서울미협 이사, 한국미협 회원, 서울외국어고등학교 미술교사 재직 |
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