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일련번호 | 9HNY-DR9Y-JMJ4-HUL6 |
|---|---|
| 출품 에이전시 | 가이덤재단 |
| 출품형식 표시 | 분할출품(조각) |
| 출품자(작가) |
이지영(ljy0405) /
Lee ji young |
| 작품분류 및 규격 |
평면작품 |
| 작품명 | 페르소나 - composition p&g |
| 작품재료 및 형식 | acrylic, oil on canvas |
| 제작년도 | 2022 년 |
| 작품가격 | 20,000,000 원 |
| 인증서 | |
| 인증기관 |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
| 작품평론 | |
| 작가론 |
예술은 인간의 생보다 긴 삶을 산다.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처럼,스탈린 정권에 의해 강압을 받은 음악이 우연히 그 모든 것보다 오래 살아남아 유지된다. 쇼스타코비치 재즈 모음곡 2번, 예술의 난폭함은 삶을 반증한다. 소비에트연방, 지독한 공산주의, 민족음악, 사회는 변화하고 인간은 죽어가고 예술만은 기록되어 있다.자아가 사라지고 기억이 죽어가고 한 인간의 존재는 흙이되어, 흙먼지가 되어 시퍼런 바다빛에 종적을 감춤에도 예술만은,예술만은 생각과 감정,흐릿한 발자취를 남겨 놓는다. 러시아 문호 레프 톨스토이는 예술의 목적은 하나됨이며 통합이라 하였다. 인간이 격고있는 여러 위기의 근원은 이기주의와 분열이다. 풀다.안다.라는 화두를 던지며 human nature, 즉 인간성에 대해 다시 생각한다. |
| 작가약력 |
상훈 2021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외 다수 발표 개인전,단체전 다수 기타 한국미술협회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 |
| 비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