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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적 거북 -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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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중
작품 일련번호 REW5-657A-499S-Z48N
출품 에이전시 가이덤재단
출품형식 표시 제시출품(단품)
출품자(작가) 김효진(kSooyeon22) / Kim Sooyeon
작품분류 및 규격 평면작품
작품명 연대기적 거북 - 독도
작품재료 및 형식 oil on canvas
제작년도 2022 년
작품가격 5,000,000 원
인증서
인증기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작품평론 시간이 그림이 되는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후속 지원프로그램
김수연 [연대기적 거북-순수한 여정]
단원미술관 2관 2021.10.8-11.6

안소연
미술비평가

*
김수연의 ⟪연대기적 거북-순수한 여정⟫(2021)은, 2019년 ⟪단원미술상⟫에서 처음 발표한 후 첫 개인전 ⟪연대기적 거북-SIAF⟫(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019)와 ⟪연대기적 거북 2020-시간의 흔적, 부재의 시각화⟫(갤러리 에스빠스 라포애, 2020)를 거쳐 그의 전 작업을 아우르는 “시간성”을 지속적인 화두로 삼고 있다. 그는 일련의 은유로서 “거북”을 매개하여 풍경 속에 퇴적한 시간의 층위와 원초적인 것의 회귀를 쫓는다. 전시 제목이자 연작을 이루는 개별적인 작품 제목이기도 한 “연대기적 거북”은 작가로서 김수연의 자의식이 투영된 대상이면서 동시에 그가 회화의 시각 언어로 탐색해 온 시간에 관한 사유를 매개하는 소재다. “연대기적”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정의처럼 “시대 순서에 따라 어떤 사실을 서술하거나 나열하는” 태도는 시간의 (선형적) 흐름을 전제로 하지만, 김수연은 그 연대기적 시간의 총체를 역사적으로 인식하기 보다는 연대기적 시간이 표상하는 부재의 흔적에 몰입한다. 말하자면, 그는 일련의 “연대기적 거북” 연작을 통해 현실에 봉인되어 있는 연대기적 시간(의 부재)을 “재현”하려는 회화적 시도를 모색하는 셈이며, 이때의 회화적 재현이란 그 자체에 목적을 두기 보다는 마치 재현의 태도로 회귀하려는 회화적 본성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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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적 거북-순수한 여정>(2021) 연작에 대한 첫인상은 단번에 종이와 먹이라는 동양화 매체를 떠올릴 만큼 특유의 물성이 느껴졌다. 하지만 캔버스에 유화 물감으로 그린 것을 알아차리는 순간, 눈높이에 맞춰 대면하도록 나란히 걸어놓은 이 다섯 점의 회화에서 신속하게 감지됐던 물성이 과연 무엇이었는지 미궁에 빠져버렸다. 빛 바랜 종이의 질감과 수분이 증발한 먹의 두께감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캔버스 위에 곱게 칠해진 유화라는 말에 어떤 착시가 있던 게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수연은 작은 바다거북이 해안에서 바다를 향해 이동하는 여정을 포착한 듯한 장면을 관찰자의시점에서 부감 구도로 반복해서 그렸다. 연속하는 <연대기적 거북-순수한 여정>은 같은 대상(거북)을 같은 장소(모래)에서 같은 구도(부감)로 그린 연작 중 일부로, 바다거북의 미세한 동작 및 위치의 변화와 모래 위의 궤적이 매우 미시적인 사건으로부터 거시적인 시간(역사)의 축적을 비유로 드러낸다. 이때, 김수연은 이 시간의 서사를 회화의 형식에 중첩시켜 마치 서사적 재현을 따르는 것 같으면서 동시에 추상적인 감각을 환기시킨다. 결국 그것이 내게 어떤 착시를 일으켰다고 생각하는데, 이를테면 김수연은 바다를 향해 모래 위를 엉금엉금 기어가는 바다 거북의 형상을 재현함과 동시에 재현된 대상의 질감과 운동성을 모방한 추상적 감각을 회화의 기법으로 풀어낸다. 동양화 매체로 “그렸다”고 내가 생각했던 것도 그 때문일 테다.
예컨대, <연대기적 거북-순수한 여정 XIII>(2021)을 보면 누렇게 빛 바랜 한지라고 생각했던 회화의 배경을 만들어내기 위해 김수연은 붓과 롤러와 나이프와 여러 도구를 사용해 캔버스에 유화 물감을 펴 바르고 그 표면을 사포로 평평하게 문질렀다가 그 위에 다시 칠을 하고 갈아내는 과정을 수차례 반복했다고 한다. 퇴적한 지층의 표상처럼 캔버스 위에 물감 층을 쌓기 위해, 그는 칠하고 지우는 행위를 집요하게 반복했다. 그것은, 수많은 바다 거북이 모래 위에 남긴 움직임의 궤적이자 김수연이 물감으로 회화의 표면에 만들어낸 추상적인 질감이기도 하다. 그러한 추상적 질감이 시선을 잡아당겨 그림 앞으로 바짝 다가가 그 표면의 실체를 살피다 보면, 켜켜이 쌓인 물감의 지층을 섬세하게 칼로 긁어서 덮여 있던 또 다른 물감 층이 마치 어떤 형상처럼 드러나 있다. 같은 움직임을 수없이 반복해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바다 거북처럼, 김수연은 그 모래 위의 이미지를 회화적 재현으로 옮기는 대신 회화적 제스처를 화면 위에 남겨 모래 위의 형상과 중첩될 추상적 질감을 얻기 위해 내내 집중해 왔던 것 같다.
<연대기적 거북 2020-시간의 흔적, 부재의 시각화 Ⅺ>(2020~2021)은 땅의 순환하는 시간(시계) 위에 놓여 있는 육지 거북의 형상을 비유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말하자면, “거북-땅-시간”의 중첩을 통해 셋 사이의 동일성을 김수연은 그 대상들이 가지고 있는 “현재”의 표피에 희미한 흔적으로 현존하고 있는 사라진 시간, 즉 현실에 봉인되어 있는 과거의 부재로 설명하고 있다. 이 초현실주의적 패러독스를 바탕으로, 김수연은 역사 속에 퇴적된 오랜 시간과 느리고 긴 거북의 삶과 자신의 회화 작업 과정을 교차시킨다. 쉽게 알아차릴 수 없는, 심지어 회화적 재현의 환영을 무릅쓰고, 그는 추상적이면서 제스처에 집중한 회화적 감각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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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적 거북 2020-시간의 흔적, 부재의 시각화 Ⅵ, Ⅶ, Ⅷ>(2020~2021)은 암각화와 갑골문자에서 모티프를 얻어 일련의 작업들과 마찬가지로 “시간성”을 화두로 삼고 있다. 김수연이 화가로서의 자의식과 회화적 행위의 정체성을 줄곧 거북과 암각화와 갑골문자에 투영해 인식해 오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기존의 작업들과 표현 기법은 비슷하지만 <연대기적 거북 2020-시간의 흔적, 부재의 시각화 Ⅵ, Ⅶ, Ⅷ>에서는 화면 전체가 모래가 아닌 암각화의 표면을 연상시킨다. 어떻게 보면 여기서는 표현적인 전면 추상 회화의 익숙한 정서를 느끼게 하면서도 군데군데 희미하게 드러나 보이는 갑골문자의 형상들이 동굴의 벽이나 바위의 표면을 구체적으로 떠오르게 한다. 이는 그의 회화가 추상적인 감각과 재현적인 감각 사이에 교차하고 있음을 알게 한다. 이때도, 그는 암각화의 표면을 “모방”하기 위해 앞선 연작들에서 거북을 등장시켰던 것처럼 갑골문자의 이미지를 활용했지만 동시에 암각화에 깃들어 있는 시간성을 재현 대신 추상적 행위로 모방해 물감 층의 표면을 암각화의 그것과 동일한 것으로 간주할 만한 “시간”을 스스로 체험한 셈이다. 그는 퇴적한 바위의 표면 위에 새겨진 암각화처럼 퇴적한 물감 층의 표면에 자신의 행위와 그것의 회화적 흔적을 갑골문자의 형상들과 중첩시켜 놓았다. 따라서 우리가 보게 되는 것은 읽을 수 없는 고대의 문자뿐 아니라 그 깊이를 헤아리기 힘든 김수연의 작업 여정을 마주하는 것이다.
이번 전시 ⟪연대기적 거북-순수한 여정⟫의 마지막 동선에 이르면 네 점의 대형 회화 연작을 보게 된다. 크게는 푸른 계열과 황색 계열로 각각 단색조의 화면을 구성하면서 거북을 등장시켰다. 제법 몸집이 커진 바다 거북은 같은 구도의 화면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있지만, 흥미롭게도 푸른 계열의 단색조 화면과 황색 계열의 단색조 화면의 차이가 하나는 부감 구도로 지각하게 하면서 다른 하나는 물 속에서 수평적인 시점을 확보한 것처럼 시점을 변화시켜 놓는다. 또한 거북과 배경의 구분이 같은 색으로 통합되면서 형상과 배경, 재현과 추상, 사실과 가상 등 이분법적 경계가 흐려지고, 일체의 회화가 형식적으로 추상적인 감각을 더욱 극대화 하는 양상을 보인다. 이는 어쩌면 “순수한 여정”이라고 부른 이 지난한 회화의 작업 과정에서, 그가 실험해 온 회화적 기법과 그 과정의 내밀한 경험을 일련의 조형적 감각으로 현존하는 무엇처럼 체험 가능하다는 것을 역설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김수연이 말하는 회화의 “현재”란, 그 안에 수많은 행위와 시간이 퇴적하여 만든 실체로서의 형태이며 그것은 그 화면 밑에 봉인되어 있는 사라진 회화의 시간을 인식하게 될 때 비로서 추상적으로 사유할 수 있음을 말하는 것일 테다.
작가론 ∎ 작가노트

‘연대기적 거북-순수한 여정’


김수연

과거의 오랜 시간들이 쌓여 만들어진 현재, 현재의 시간들이 쌓여 만들어질 미래가 문명의 근원 혹은 기원과 만난다는 것은 시간의 영속성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작품 표현의 모티브가 되었다.
‘연대기적 거북’ 시리즈는 시간의 흐름과 축적, 영속성을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의 삶 속에서 자아가 투영된 거북과 함께 생명의 근원이 되는 흙과 암각화가 새겨졌던 사암, 켜켜이 얹혀지는 색, 다시점을 사용해 회화적 표현으로 변주해 가는 작품이다.

사라지는 시간의 속성은 공간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는다. 이미지와 문자는 시간의 흐름에 의해 씻겨나가거나 부재의 것이 된 것을 상기시키는 매개의 역할을 하게된다. 과거와 현재가 연결되어있는 삶의 시간을 가시화하기 위해 암각화와 갑골문자,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우는 거북의 형상, 생명의 근원이 되는 흙, 모래바닥과 음각의 균열, 퇴색한 듯한 색감등을 연출한다. 켜켜히 얹혀진 색과 새겨진 듯 그려진 갑골문자와 암각화는 시간을 알 수 없는 어두운 동굴 속의 바위의 오랜 이끼나 곰팡이, 혹은 밤하늘의 떠다니는 별자리 등의 시·공을 초월한 이미지로 사라진 시간과 현재의 시간을 공존시켜준다 생각한다.

‘연대기적거북-순수한 여정’ 시리즈는 연대기적거북 시리즈의 연장선상에서 거북이가 바다까지 도달하는 과정의 표현이다.
새끼 거북들이 바다로 돌진하는 모습을 보면 아무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간다. 거북이의 생태에서 거북이가 알을 깨고 바다까지 도달하는 과정은 결코 순탄치가 않다. 성장을 위해 반드시 거대 바다로 가야하는 거북의 목숨을 건 여정이 너무 순수하게 느껴졌고, 수많은 위험속에서도 자신만을 믿고 우직하게 한 곳 만을 보고 앞으로 나아가는 그 본능이란것에 감동을 받아서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순수함과 영롱함이 교차하는 거북의 여정과 그런 모습과 과정에서 남긴 것을 나의 조형적· 미술적인 단서로 삼아서 그림으로 다양하게 형상화 시키고 싶을 뿐이다.

‘연대기적거북-순수한 여정’ 시리즈에서 거북이 모래를 헤치고 바다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세가지 버전으로 표현하였다.
모래를 헤치고 가는 거북과 바다를 앞두고 있는 거북, 그리고 거북이가 살아온 기나긴 시간의 과정들, 거북의 등껍질에 연루된 화석이나 갑골문을 통한 오래된 기억과 느낌들을 표현한 버전으로 형상화 했다
작가약력 김수연
Kim Sooyeon


경기대예술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졸업
상명여자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졸업

- 전시

개인전
2021.11. 연대기적 거북 – 순수한 여정 (갤러리 라포애, 수원) (11.8월~11.14일)
2021.10. 제22회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후속지원사업, 김수연 개인전 <연대기적 거북-순수한 여정> (단원미술관, 안산) (10.8.금~11.6.토)
2020.10. 연대기적 거북 2020-“시간의 흔적, 부재의 시각화” (갤러리 라포애. 수원) (10,12~10.24)
2019.12. 연대기적 거북-SIAF개인부스전(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 서울) (12.17.화~12.24.화)

기획 초대/그룹전
2022. 2. <창해(滄海)의 섬-독도>전, 갤러리 라포애, 수원 (2.21.월~3.5.토)
2022. 1. 경기수채화협회 신년전, 갤러리 라포애, 수원 (1.5.수~1.13.목)
2021.11. 모던조형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11.8월~11.14.일)
2021.10. 제29회 경기수채화협회 정기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10.12.화~10.18.월)
2021. 7. 마법 미술관, 창영문화예술회관, 창영(7.1~7.25)
2021. 6. 신작전-오늘의 구상미술, 인사아트프라자, 서울 (6.23.수~6.29.화)
2021. 5. 연홍전-연홍, 열 세 번째의 동행 ( 갤러리 라포애, 수원)
2020.12. 라포애와 어반스케치, 누드드로잉전, 갤러리 라포애, 수원(12.28.월~1.2.토)
2020.11. 전, 갤러리 라포애, 수원(11.28.토~12.5.토)
2020.11. 아트부산, BEXCO, 부산 (11.5.목~11.8.일)
2020.10. 제5회 모던조형전, 갤러리 라포애, 수원(10.26.월~10.31.토)
2020. 9. 산.수.화(오산,수원,화성)프로젝트, 수원미술전시관, 수원(9.9.화~13.일)
2020. 7. 신작전-구상미술의 미래를 생각하다, 인사아트프라자, 서울 (7.8.수~7.13.화)
2020. 6.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수상자전 , 단원미술관, 안산,
(6.29.월~8.30.일)
2020. 6. 제28회 경기수채화협회전, (지상전)
2020. 6. 연홍-그 숲에 살다 전, 갤러리 라.포.애, 수원 (6.8.월~6.14.일)
2020. 6. 여름 나들이전, 수원역 환승센터 갤러리, 수원 (6.1.월~8.30.일)
2019.12. 수원문화재단-씨티플레이어 “찾아가는 미술관”, 연세밝은아이치과의원, 수원 (12.13.금~12.23.월)
2019.12. 오늘의수원전, 광교컨벤션센터, 수원 17~1224
2019.12. 국제교류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12.17.화~12.23.월)
2019.11. 20靑淸展-블루옴니버스,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11.26.화~12.2.월)
2019.10. 2019단원미술제 선정작가 공모전 <단원에서 270년, 미래를- 잇다>,
단원미술관, 안산 (10.10.~11.10)
2019.10. 제27회 경기수체화협회전, 광교컨벤션센터, 수원 (10.8.화~10.14.월)
2019.10. 제4회 성곽프로젝트-’화성을 가다‘전, 광교컨베션센터, 수원 (10.1.월~10.6.일)
2019. 9. 수원예술인축제,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9.24.화~9.30.월)
2019. 7. 나혜석 미술대전 수상자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7.9.화~7.28.일)
2018.12. 제54회 오늘의수원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12.18.화~12.30.일)
2018.10. 珠海.水原 美術交流展, 주해미술관, 중국 주해시 (10.26~10.31)
2018.10. 제26회 경기수체화협회전, 수원미술전07.24시관, 수원 (10.16.화~10.21.일)
2018.10. 수원예술인축제,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10.2.화~10.8.월)
2018. 8. 제3회 성곽프로젝트-’화성을 가다‘전(간사장),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8.21~8.27)
2018. 7. 나혜석 미술대전 수상자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7.24.화~7.28)
2018. 6. 경기대학교 박물관 특별기획전-‘Shape of Woman’, 경기대학교 박물관, 수원
2018. 5. 부천미술제-경기지역초대작가전, 부천시청역 갤러리, 부천 (5.5.일~5.9.수)
2018. 5. 국제교류전(간사장),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5.2.화~5.14.일)
2018. 2. ‘여민동락’전, 수원시청, 수원
2018. 1. 2018 경기수채화협회 신년전, 갤러리 윤슬, 수원 (1.9.화~1.21.일)
2017.12. 제53회 오늘의 수원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12.19.화~12.31.일)
2017.12. 한중 국제교류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12.12.화~12.17.일)
2017.11. 경기대70주년기념전, 갤러리 다온, 서울 (11.6.~11.15)
2017.10. 제13회 수원예술인축제 ‘가을을 품다’,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10.10.화~10.15.일)
2017. 9. 경기대학교 갤러리개관 기념전, 갤러리 다온, 서울
2017. 6. 제25회 경기수채화협회전, 평택호예술관, 평택 (6.24.토~6.30.금)
2017. 5. 제14회 안산국제아트페어-특별부스전(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안산 (5.19.~5.24)
2016.12. 인사동 경기수채화협회전–물위를 걷다,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서울 (12.28.수~1.3.화)
2016.12. Good Bye, 2016! 제12회 수원예술인축제,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12.27.화~12.30.금)
2016. 10. 제15회 고양국제아트페어, 고양시 (10.20.화~10.26.수)
2016. 9. 제24회 경기수채화협회전 제9회 경기수채화협회 초청작가 초대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9.20.화~9.25.일)
2016. 7. 경기미술대전 수상자전, 경기문화의전당 전시실, 수원 (7.7.목~7.11.월)
2016 .6. 한중국제교류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6.14.TUE~6.26.SUN)
2016. 6. 수원華城방문의 해 기획전–수원’화성‘을 가다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5.31.수~6.12.일)
2016. 4. 제52회 오늘의 수원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4.19.화~4.24.일)
2015.12. 국제교류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12.8.화~12.20.일)
2015.11. 매홀국제환경 미술제 특별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2015.11. 제16회 벽골미술대전 수상자전, 김제문화예술회관, 김제
2015. 9. 제8회 경기수채화협회 초청작가 초대전, 포은아트갤러리, 용인(9.12.토~9.19.토)
2015. 9. 수원예술인축제-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9.1.화~9.6.일)
2015. 6. 제51회 경기미술대전 수상자전, 경기도 문화의전당 전시장, 수원 (6.29.월~7.4.토)
2015. 6. 제23회 경기수채화협회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6.16.화~6.21.일)
2015. 4. 제51회 오늘의 수원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4.14.화~4.26.일)
2014.12. 빈센트 반 고흐와 키스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12.23.화~12.29.월)
2014.11. 제15회 벽골미술대전 수상자전, 김제문화예술회관, 김제 (11.10.월~11.14.금)
2014. 9. 제22회 경기수채화협회전 제7회 경기수채화협회 초청작가 초대전, 포은아트갤러리, 용인 (9.13.토~9.20.토)
2014 6. 제50회 전국공모 경기미술대전 수상자전, 경기도 문화의전당 전시장, 수원
2013.11. 제6회 경기의 사계 - 아름다운 산하 전, 이천아트홀 전시장, 이천 (11.23.토~11.29.금)
2012. 10. 제21회 경기수채화협회전 제6회 경기수채화협회 초청작가 초대전, 수원미술전시과, 수원 (10.1.화~10.7일.월)
2013. 8. 블루회 전,수원미술전시관, 수원
2013. 3. 제49회 오늘의 수원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3.26.화~3.31.일)
2012. 2. 제48회 오늘의 수원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2.28.화~3.5.월)
2012.10. 제20회 경기수채화협회정기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10.23.화~10.29.월)
1012.10. 대한민국 젊은 작가전, 공평아트센타, 서울(10.3.Wed~10.9.Tue)
2012. 2. 제48회 수원미술협회정기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2.28.화~3.5.월)
2011.12. 한,중,일 국제교류전,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2011.10. 수원 예술인 축제,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2010.12. 제10회 대한민국 수채화대전 수상자전, 안산단원전시관, 안산 (12.17.금~12.22.수)
2010.10. 제24회 대한민국 회화대전 수상자전
2009.12. 제1회 대한민국수채화공모대전 수상자전, 서울미술관(인사동), 서울 (12.15.화~12.21.월)
2009. 4. 작은그림제 - 바람에게 묻다 전, 한국미술관, 서울 (4.15.수~4.21.화)
2008.11. 대한민국 수채화대전 수상자전, 안산단원전시관, 안산 (11.28.금~12.2.화)
2008.10. 3rd Global Arts Competition in Korea 수상자전, 경기도문화의전당, 수원 (10.28.토~10.29.수)
2008. 5. 제6회 겸제진경 미술대전 수상자전, 세종문화회관 본관, 서울 (5.7.수~5.13.화)

- 수상
단원미술제 미술대상(2019)
나혜석미술대전 특별상 및 특선(2018,2019)
경기미술대전 특선 이외에 공모전 다수 입상

-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서울)(2020, 연대기적거북Ⅵ, 100호 F)
갤러리 라포애(2020, 연대기적거북_시간의 흔적, 부재의 시각화 Ⅴ, 120호)
단원미술관 (2019,연대기적거북I+II, 120호 F x2)
수원시청(2018,그리움, 10호 F), 디자인그룹 CUBE, 나를 찾는 숲, 개인소장 등

現) 2022아트경기 선정작가,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한국미협, 용원미협, 경기수채화협회, 연홍전, 신작전 회원, 라포애 Artist

작업실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3-2, 303호
홈페이지 : https://www.instagram.com/kimsooyeon_2020
E-mail : artksy04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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