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일련번호 | 6SGJ-3WTH-G1K4-239G |
|---|---|
| 출품 에이전시 | 루트코어 |
| 출품형식 표시 | 제시출품(단품) |
| 출품자(작가) |
유병호(yh48) /
Yu Byoung Ho |
| 작품분류 및 규격 |
평면작품 |
| 작품명 | work 2021 blue&jazz904 |
| 작품재료 및 형식 | acrylic on canvas |
| 제작년도 | 2021 년 |
| 작품가격 | 20,000,000 원 |
| 인증서 | |
| 인증기관 |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
| 작품평론 |
몬드리안의 수평과 수직의 순수 추상인 신조형주의를 보는 듯하지만, 유병호의 회화는 엄격한 질서와 비율, 균형, 고독의 상징이 아닌 절대성과 상대성 혹은 유채와 무채, 도시와 전원, 감성과 지성, 완성과 미완성이라는 말랑말랑한 인간의 자율성을 변주하는 듯 피와 같은 붉음이, 청명하고 맑은 푸름이, 신비로운 보라가, 신선한 초록의 컴포지션이 코드화 되어 있다. 중요한 지점은 유병호가 드로잉과 판화, 회화가 지닌 경계를 대치적 상황으로 이끌어 오진 않았다는 점이다. 오히려 자신의 사유와 감성을 펼치는 다양한 방법론을 구가하기 위한 무한한 도구로 자유롭게 활용하는 탄력과 순발력이 숨겨져 있다는 것이다. 환갑을 바라보고 있지만 장자가 비유한 ‘포정의 소 각뜨기’를 읽으며 이제까지 일구어 왔던 자신의 화업에 대한 겸손과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잃지 않고 있는 유병호의 좌표는, 생명의 시작은 어디이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이 무엇인지를 새로운 조형적 비젼으로 가시화하려 하고 있다. -개인전 평론 중. 평론가 조상영 |
| 작가론 | 나의 작업은 일상적으로 자연이라는 대상에서 나타나거나 그저 스쳐지나가는 사건이나 현상의 순간 이미지를 나는 정지화면으로 재구성하는 창작하는 작업으로 떠오르는 이미지의 잔상을 드로잉이나 painting으로 나만의 감성과 작업정신을 통해 blue를 통하여 지워가면서 나타나는 화면에서의 변화를 jazz의 감성으로 표현한 작업이다. |
| 작가약력 |
日本 京都市立美術大學大學院 卒業(版畵專攻)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졸업(서양화전공) 숭전대학교(현 한남대학교)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졸업 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 심사위원 역임 대전시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역임 개인전 29회 (서울,대전,일본) 1977-현재 한국미술협회대전회원전 1985-현재 대전판화가협회전대전) 1990-현재 한국현대판화가협회전(Seoul) 2015Xiaoxiang Exhibition of International Printmaking(,Xiaoxing미술관) 2016 ‘판화를 담다’전 진천생거판화미술관(진천) 2016-2021 서울ArtFair, 부산ArtFair(p+art galleryr),창원아트페어, 경주, 대구artfair, 대전아트쇼(일본 yamaki gallrey) 2021 판화에 의한, 판화를 위한 모두의 미술관 전(진천 생거판화미술관) 2022 추상하기전 (공주 쉬갈갤러리) 외 국내외 단체전 및 초대전 500여회 참가 교오또시장상(1990) 대전시초대작가상(2017) 수상 대전시문화상수상(2019) 현재/ 한국현대판화가협회회원, 대전판화협회회원 판화이후고문, 대전국제미술교류회회원 |
| 비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