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일련번호 | 1ALL-9TGN-4LRQ-JKPB |
|---|---|
| 출품 에이전시 | 가이덤재단 |
| 출품형식 표시 | 분할출품(조각) |
| 출품자(작가) |
이동훈(starboog) /
Lee Dong Hoon |
| 작품분류 및 규격 |
평면작품 |
| 작품명 | roller |
| 작품재료 및 형식 | Oil on canvas |
| 제작년도 | 2010 년 |
| 작품가격 | 20,000,000 원 |
| 인증서 | |
| 인증기관 |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
| 작품평론 | |
| 작가론 |
그동안 스스로가 겪은 문화적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통해 여러 사건들과 이를 방영하는 메스미디어적인 요소들은 늘 나의 관심거리가 되어왔다. 특히 일상의 주변에 여러 가지 사물들을 나타날 수 있는 본인의 물건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 들은 단 하나의 오브제를 통해 이미지화된 사건에서, 이를 본인의 사상과 철학을 결합하여 나타내 보고자 하였다. 내 작업에서 도드라지게 드러나는 식기 및 일상 필수품 들은 평소 자신이 살아가는 모든 것을 대변한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살기위해, 먹기 위해, 일하기 위해 이러한 의식주를 위하여 모든 것들을 활용하며, 이것에 의지하게 되는데 만약 이러한 도구가 점이되어 사라지거나 전혀 다른 오브제(objet)로 변환되어 나타난다면, 본래의 의미는 사라지고, 전혀 다른 해석을 해야만 하는 광경이 펼쳐질 것이다. 이러한 시점은 곳 작가가 바라보는 또 다른 시점이며, 현시적인 자신의 주의를 바라보는 관점일 것이다. “점(dot)”들은 미디어적인 측면의 방법적 요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이는 주위에 있는 인공적인 물체들을 표현하거나 tv광고나 현대적 인간상을 표현하는 문화적 사건들을 보여주는 화면의 픽셀쯤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또한 그림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소재들은 모두 표현들이 상당히 딱딱하며, 차갑고 긴장성을 유발하는 작업들이다. 겉으로는 차갑고 딱딱한 철재 물을 표현하지만 이를 표현하는 방법은 지극히 회화적인 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작업은 처음부터 사진의 렌즈를 통해 이미지화된 자료를 컴퓨터로 옮겨서 진행된다. 이는 곳 모든 기본적 표현방법에서 이미지를 보고 이를 따라 그리는 아주 기본적인 재현 적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방향은 우리가 흔히 다루는 여러 물성에 대한 결합의 관심에서 시작된다. 차갑고 날카로운 철재판 위에 표현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픽셀의 논리에 따라 점들을 도려내 이를 판화기법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반대되어지는 부분은 전통적인 회화방식으로 재현해내는 정도로 표현된다. 철제 제질 은 작가의 시선에 있어 현대인의 자화상쯤으로 생각했다. 차갑고 냉철하면서 날카롭기 까지 한 이 오브제를 사회속의 일부로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작품pen의 경우 자신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피자를 만들며, 느꼈던 감정이나 삶에서 물체와 자신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이야기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발전 되었다. 일상에서 흔히 쓰이지도 않는 물건을 주제로 삼아 표현함으로 서 남들이 겪지 못했던 개인적인 감정을 표현함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던 것이다. 또한 이를 캔버스로 옮겨 천위에 실버를 입혀 천의 부드럽고 유연한 면과 그 위를 덮은 차가운 색상의 이중성을 통해 작품화 하고자 하였다. 또 다른 측면으로는 확대와 축소의 의미에 있어 이미지의 변화되는 과정 즉 확대 되어지는 과정에서 추상적 관념으로서의 확대. 그리고 반대 되어지는 구상적 관념으로 서의 축소에 따른 이중성을 표현할 수 있었다. |
| 작가약력 |
2011년 이동훈 개인전 kitsch-objet 2012년 (ASYAAF)아시아 대학생 ․ 청년작가 미술축제 문화역서울 284 구 서울역 2012년 never-ending movement art 우연갤러리/대전 2012년 아우라 정기회원전 쌍리갤러리/대전 2011년 갤러리이안특별기획전[조이플]전 갤러리 이안/ 대전 2011년 게스트 & 게이트 展 열린미술관 – 대흥동블루스 2 산호여인숙 게스트 하우스/ 대전 2011년W meet W/그룹 왁구바리 셰이크 기획展 W갤러리/ 익산 2011년 아우라 정기회원전 쌍리갤러리/대전 2011년 靑春 展 It' Life Story 그 삶의 이야기 갤러리 이안 기획전/ 대전 2011년 사기꾼展 예술문화학과 ARTISTREE/ 대전 2011년 Project 깊이를 알 수 없는 연못/그룹 왁구바리 셰이크 기획展 플레이스막/ 서울 2010년 아우라 정기회원전 쌍리갤러리/대전 2010년 Project 위대한 방명록/그룹 왁구바리 셰이크 기획展 구르브게이트/ 대전 2010년 space [ssee:] ㅅㅅㅅ l 하우스 展 [ssee:] ㅅㅅㅅ l 2010년 DOT BECOMES THE WORLD 쌍리 갤러리/대전 2010년 Project 유정다방/그룹 왁구바리 셰이크 기획展 구 유정다방/ 대전 2010년 SEED 展 타임월드 갤러리/대전 2010년 젊음 · 봄비에 젖다展 중구문화원/대전 2009년 new motion展 I have a dream/서울 2009년 (ASYAAF)아시아 대학생 ․ 청년작가 미술축제 서울 기무사/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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