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일련번호 | GSFW-ES6P-A8GS-H5W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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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 에이전시 | 유니콘랜드 |
출품형식 표시 | 분할출품(조각) |
출품자(작가) |
채민아(chaeming) /
chaemina |
작품분류 및 규격 |
평면작품 |
작품명 | 너와 꿈 |
작품재료 및 형식 | Ink pen/Digital drawing |
제작년도 | 2021 년 |
작품가격 | 1,000,000 원 |
인증서 | |
인증기관 |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
작품평론 | |
작가론 |
27살, '너는 그림으로 무얼 하고싶니?' 나에 물었다. 어릴때는 그냥 그림그리는게 좋았고, 학창시절때는 입시그림이라도 어쨋든 그림그리는게 좋았고, 대학떄는 그림이 '꿈'이라는 한단어를 새겨주고, 감정적인 위로가 돼주어 그림그리는게 좋았고, 직장인이 된지금은 내 그림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지만 어쨋든 나는 그림 그리는게 좋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라 돼서 돈을 많이 벌꺼야' 이런 얘기를 친구들에게 자주 하곤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게 진짜 내꿈일까 생각한다. 꿈은 크게 가지라고 하지만 크게가진 꿈은 유명해지는걸까 라는 의문? 꿈이라고 말하는게 맞을까 싶지만. 나의 꿈은 부디 내오른손이 무사하여 나라는 한사람의 이야기의 마침표가 찍힐때까지 지금의 시점을 그림의 선과 색으로 담을수 있는거다. 27살 생각을 비틀고 쪼개고 꼬매어 뭔가를 많이 집어넣었던 그림에서 조금더 심플한 그림으로 바꾸고 싶어졌습니다. 과도기를 지나 그림이 대비가적고 안정적인 색감이 됐습니다. 눈물은 삶의 무게. 복숭아는 사랑. 어두운밤하늘의 달뒤에 떠오른 칸나는 행복한 결말을 이야기합니다. 21년도는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산다'는 말이 많이 와닿게 됐습니다 저는 행복하기위해 일하고 사랑하고 그림을 그립니다. |
작가약력 |
수상이력 2017 뉴욕페스티벌 디자인(프로)부분 파이널 리스트 선정 내가 쓰는 아빠 엄마 이야기 공모전 교육부 장관 상 2018 디자인/일러스트레이션 국제공모전 대상 대한민국 광고대상 프로모션부분 은상 부산국제광고제 프로부분 디자인분야 파이널리스트 선정 대한민국 광고대상 디자인부분 파이널리스트 공군역사 UCC공모전 우수상(공군참모총장상) LNA 가방디자인공모전 우수상 대전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 패키지 디자인 대전 특선 DMZ Art&Design 전국 대학생 공모전 입선 프론트 에잇미터 티셔츠 그래픽공모전 선정 2019~2022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19 위너 뉴욕페스티벌 파이널리스트 아트힐링 페스티벌 우수 부스 운영 작가 선정 대전미술대전 입선 대전디자인대전 특선 서울국제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장려상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파이널리스트 제1회 마벨리 펫투니스 공모전 대상 |
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