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일련번호 | K271-4K5U-WYND-8CVF |
|---|---|
| 출품 에이전시 | 가이덤재단 |
| 출품형식 표시 | 디지털복사 출품가 |
| 출품자(작가) |
전광수(kwang79) /
JEON KWANG SOO |
| 작품분류 및 규격 |
평면작품 |
| 작품명 | 꽃무릇2 |
| 작품재료 및 형식 | Mixed media on canvas |
| 제작년도 | 2018 년 |
| 작품가격 | 100,000 원 |
| 인증서 | |
| 인증기관 |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
| 작품평론 | |
| 작가론 |
인간은 자연 안에 살며 자연은 우리를 그대로 품는다. 인간과 자연은 불가분의 관계다. 자연 자체는 나와 다른 대상이지만 자연의 감각은 끊임없이 변형되어 가슴 속에 큰 울림을 전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자연은 끊임없는 순환고리다. 자연의 순환 주기 안에 개개인마다 자연의 상징과 이미지를 가슴에 품고 산다. 나의 작업은 우리가 마음 속에 담고 있는 자연을 화폭을 통해 투영하는 것이다. 그림속에 그려내는 심상은 원초적 자연으로부터 압도되는 오감 전부다. 예술은 순수의식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다. 사진기가 발견되고 찰나의 순간은 사진 속에 담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자연이 주는 경외감과 심상은 사진 자체로 투영될 수 없다. 사진으로만 보면 장소를 직접 보았을 때 느끼는 개개인의 감정을 느낄 수 없다. 나의 작업은 이러한 개개인의 감정을 그림속에 담아나가는 과정이다. 그래서 나의 심상은 그림 속 모든 자연이다. 자연의 모든 요소들은 각기 다르면서도 하나로 뭉쳐진다. 그림 안에 흩어졌던 단편적 감정과 추억의 편린은 커다란 이미지가 되어 오감으로 승화된다. 색의 대비, 물감의 질량, 다양한 소재의 변화 이 모든 것이 자연의 변화와 의미를 내포한다. 그러나 애써 그 의미를 따라가지 않아도 좋다. 그저 묵묵히 바라봄으로써 마음 속 자연의 심상을 온전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
| 작가약력 |
1989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2005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졸업(회화전공) 2021 제14회 개인전 (예술의전당) 2019 제13회 개인전 (예술의전당) 2018 제12회 개인전 (예술의전당) 2017 제11회 개인전 (예술의전당) 2016 제10회 개인전 (예술의전당) 2015 제9회 개인전 (예술의전당) 2014 제8회 개인전 (예술의전당) 2013 제7회 개인전 (예술의전당) 2011 제6회 개인전 (예술의전당) 2008 제5회 개인전 (살아있는미술관, 서울) 2007 제4회 개인전 (수용화갤러리, 서울) 2004 제3회 개인전 (현대미술관, 서울) 2002 제2회 개인전 (백록화랑, 서울) 1998 제1회 개인전 (덕원갤러리, 서울) 단체전 및 초대전 300여회 심사: 대한민국 미술대전, 경찰 미술대전, 우정국 미술대전, 행주 미술대전, 경향 미술대전, 소사벌 미술대전, 글로벌 미술대전, 경기 미술대전, 경북 미술대전, 제주 미술대전, 충남 미술대전, 충복 미술대전, 전남미술대전, 호국미술대전 현재: 한국미술협회 상임이사 |
| 비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