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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갖다. (Have a Day)

작품 일련번호 AETY-5X4Q-NS29-865J
출품 에이전시 제이플레이스
출품형식 표시 분할출품(조각)
출품자(작가) 위성웅(wsw2222) / Wi Seong Woung
작품분류 및 규격 평면작품
작품명 하루를갖다. (Have a Day)
작품재료 및 형식 캔버스에아크릴& 원형 전면에 ㅇ 2.5~3.0mm유리구슬
제작년도 2022 년
작품가격 3,000,000 원
인증서
인증기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작품평론 위성웅의 재귀반사 회화, 유리구슬 통한 일상의 재발견
글_김윤섭(한국미술경영연구소, 미술평론가)

그림 전체가 반짝인다. 몽환적이고 꿈속 풍경 같은 장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림 속 풍경들은 분명 처음 보는 것임에도 어딘가 모르게 낯설지 않은, 오히려 몇 번 봤거나 경험한 적이 있는 듯하다. 마치 데자뷔(deja vu) 현상을 마주한 듯 묘한 잔상을 남긴다. 전체적으론 지극히 평범하고 잔잔한 느낌인데, 동시에 특유의 생동감과 도시적인 화려함까지 연출되는 작품이다. 실제와 환영 그리고 구상성과 추상성의 서로 대립 혹은 상반된 느낌이 혼재한다. 그렇게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위성웅 작가의 작품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을 찾는다면, 단연 ‘반짝임’을 빼놓을 수 없다. 그것은 ‘유리구슬’로 연출된 것이다. 흔히 ‘비즈(beads)’라고 불리는 장신구 혹은 실내 장식 등에 쓰이는 작은 구슬 크기의 ‘유리구슬 알갱이’가 그림 전체를 덮고 있다. 그래서 그 반짝임으로 인해 첫인상은 ‘여성스러운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연상시킨다. 또한 바라보는 각도나 조명의 차이에 따라 신비감을 동반한 시각적 효과가 두드러진다. 이러한 현상은 유리구슬로 인한 ‘재귀반사[retro-reflection, 再歸反射] 효과’ 때문이다.

“평소 매체[media, 媒體]―시각 미술에서 표현 혹은 전달 양식으로 선택된 모든 물질적 재료ㅡ의 표현기법 대한 관심이 많아 다양하게 연구해왔습니다. 그 결과물로 지금의 작품시리즈를 완성하게 된 것이지요. 작품에 사용된 ‘유리구슬’의 물성, 즉 빛의 흐름과 연관 되어진 시각적 다변성이 작품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라 생각됩니다. 유리구슬 효과로 인해, 평면에서 보이는 고정성에서 ‘다변성으로의 전환’이 가능해진 것이 아닐까요.”

위성웅 작품에 쓰인 ‘재귀반사’ 효과는 우리 주변의 일상생활에서도 볼 수 있다. 도로 위의 안전지킴이 복장에 붙은 ‘희게 빛나는 테이프’라든가, 도로 표지판 등에 쓰인다. 재귀반사는 곧 ‘입사한 광선을 광원으로 그대로 되돌려 보내는 반사효과’이다. 이 현상의 가장 큰 특징은 빛이 어느 방향이나 각도에서 들어오더라도, 그 빛의 출발점인 광원(光源)의 방향으로 다시 빛을 반사해준다는 것이다. 자동차 운전자가 한밤중에 전조등의 빛을 비춰 도로의 표지판 내용을 읽는 원리와 같다. 그런 측면에서 위성웅 작가의 작품은 ‘재귀반사 회화’라 할 수 있겠다.

현란한 시각효과에 비해, 작품의 제작과정은 의외로 단순하다. 작품제작의 첫 단계는 일반적인 회화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캔버스 틀에 천을 씌운 화면에서 출발한다. 밑칠 작업을 마친 화면에 아크릴 물감으로 기본적인 도상을 그린 후에 유리구슬 알갱이를 붙인다. 이때 유리구슬의 특성상 미세한 움직임과 균형감에도 예민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극도의 긴장감과 정교함을 요구하게 된다. 적당한 높이에 수평으로 놓인 캔버스 화면에 최종적으로 붙여지는 유리구슬 수량은 엄청나다. 약 100호(160×130cm) 크기의 화면에 무려 20만개의 유리구슬 알갱이가 얹어진다. 웬만한 소품이라도 최소 수 만 개의 유리구슬 옷을 입는 셈이다.

위성웅 그림에서 유리구슬은 결정적 역할을 한다. 수만 혹은 수십만 개의 유리구슬이 입혀진 화면은 볼수록 ‘환상적인 화려함’을 자아낸다. 그래서 작가도 작품제목에 일괄적으로 ‘판타지의 유희를 꿈꾸다’를 포함해서 사용한다. 제목에 작품을 통한 작가적 의도가 분명하게 드러난 것이다. 그래서일까, 관객 역시 위성웅 회화에서 ‘판타지(fantasy)ㆍ유희(遊戲)ㆍ몽환(夢幻)…’ 등 다소 비정형적이고 유기적인 감성적 표현의 키워드들을 쉽게 떠올린다. 당연히 그것은 유리구슬로 인한 시각적 효과이며, 그로 인해 현실보다는 ‘꿈 속 이상계’의 인상을 전해준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일상과 비일상을 넘나들며 삶을 영위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그렇게 살아가야할 숙명처럼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림은 결국 작가 자신과 타자의 일상적인 삶의 모습을 통해, 그들이 드러내는 희로애락의 스토리텔링을 담백하게 담아내는 창구라 생각합니다. 작품에 표현된 이미지는 작가자신의 분신이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런 이미지들과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서로 오버랩(overlap) 되면서 작품의 주제가 우러난다고 여겨집니다. 여기에 유리구슬이 더해져 제각각의 사연들은 스스로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지금의 유리구슬을 활용한 작품은 대략 10여 년 전에 시작되었다. 초기인 2007년부터 2009년 전후는 주로 식물의 이파리 부분을 선묘(線描)로 클로즈업한 형상이 자주 등장한다. 엉겅퀴 혹은 민들레 이파리처럼, 흔한 들판에서 자주 만나는 식물이어서 더욱 친근하다. 2009년과 2010년 사이엔 기하학적으로 단순화된 인물 도상들이 등장한다. 구체적인 묘사보다는 부유하듯 공중에 떠다니는 연출은 다소 동화적인 느낌도 전달한다. 또 다른 특성은 올려다 본 시점의 나무형상을 활용해 화면의 시각적 효과를 크게 확장하려는 노력이 엿보인다는 점이다.

나무의 실루엣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우는 형식은 2012년까지도 지속된다. 이 시기의 차별성은 인물들의 묘사가 보다 구체화 됐다는 점이다. 마치 19세기 조선시대 풍속화의 주인공이 현 시대로 나들이 나온 것처럼, 혜원 신윤복 풍의 그림 속 인물 도상들이 주인공으로 차용된다. 하지만, 2013년엔 다시 인물표현은 단순화 되고, 인물의 형상에 따라 화판 자체를 오려낸 실험적인 작품도 선보인다. 아마도 자연이란 환경적인 요소의 무대를 고정으로 두고, 그 안에 다양한 배역의 배우들을 초대하는 과정에 비유할 수 있겠다.

위성웅 작가의 최근 작품형식이 안정을 찾은 것은 대략 2014년 이후부터라 볼 수 있겠다. 이 시기도 물론 기본 아크릴 회화에 유리구슬을 덧입힌 형식이었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무대의 주인공이 확정되었다는 점이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그 주인공은 ‘익명의 대상’이었다. 일상생활 속에서 스쳐지나가는 몇몇 혹은 군중이다. 이런 익명의 주인공을 포착하기 위해 위 작가는 드론(drone)을 활용한다. 공중에 드론을 띄워 무작위의 일반 군중 속에서 ‘선택된 우연’을 그림 속 장면으로 옮긴 것이다.

최근 작품에서 위성웅의 인물표현 방식을 보면, 그가 그림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지를 짐작할 수 있다. 드론에 의해 우연히 포착된 인물들은 구체적인 형상들임에도 이목구비는 자세히 표현되지 않았다. 철저하게 익명성을 통해 그 대상을 존중하면서도, ‘객관화된 군중’으로 우리 사회의 보편성을 이야기 한다. 누구에게나 평범하지만, 그 어느 것보다 소중한 ‘일상의 평화로움과 행복’이 결국 위성웅이 그려내고 있는 판타지의 중심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최근 작품에 접어들면서 그 이전 작업에서 강조됐던 이파리나 나무 등 자연적 요소의 표현은 화면의 실루엣 처리로 가름했다. 그 환상적인 선율이 넘쳐나는 자연의 배경에서 무명의 주인공들은 너무나 포근하고 안정된 평화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마치 꿈속에서의 몽환적인 일상여행을 즐기듯, 그들의 ‘평범한 행복함’에서 희망의 기운이 물씬 풍긴다. 작은 씨앗이 너른 나무그늘을 만들고 큰 숲을 이루듯, 소소한 일상의 편린이 모여 인생의 대서사시를 이룬다. 그래서일까, 위성웅의 그림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이나 가족, 이웃의 모습들을 발견하게 된다. 위성웅의 유리구슬 재귀반사 회화는 평범한 일상의 재발견이다.
작가론 현실과 비현실의경계사이...

현대 사회는 정보, 멀티미디어 시대인 지금, 실재 혹은 원본이 무너진 시대이다. 우리는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무너진 세계를 살아가고 있으며, 정보, 미디어 홍수 속에서 그동안 인식해왔던 공간과 시간 개념을 우리로 하여금 실재와 비 실재를 동등한 가치로 받아들이게 하고 있다. 이는 곧 현대인들의 일상이며 비일상이다. 하여 자신을 당당히 드러내는 나를 보고, 타인을 봄으로 써 우리들의 삶, 일상의 하루를 묻는다.
현대 미술의 미의영역은 형식, 매체, 재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되고, 그 다양성은 새로운 예술 형태로 나타난다. 특히 오브제의 역할은 현대미술의 다변화를 대변하는 한 장르로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고 만질 수 있는 물건들을 작품 속에 끌어들여 하고자 하는 얘기를 만들어 간다.
매체로 사용하고 있는 글라스비드(산업용유리구슬)는 투명하고 재귀 반사하는 특성을 가진 유리로 만든 것이다. 유리라는 매체는 판타지나 꿈 혹은 점성술 등과 관련을 맺으며 비물질의 세계와 비현실의 세계를 표현하는 소재로 사용되어왔다. 이렇게 작품의 주요 매체로 쓰인 유리로 만든 글라스비드는 작품에서 상상력을 매개로 하여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꿈과 환상을 표현하는 매체로 사용하였다. 이러한 재료의 특성을 이용하여 모든 유기체, 무기체들이 꾸는 꿈, 그들이 토해내는 판타지, 꿈의 이야기를 형상화 하였다. 작품에서 보여지는 시각적 이미지와 색채는 스스로 만들어낸 이상. 판타지의 세계이다. 시선을 옮기면 색채들은 움직이고, 광선의 방향을 바꾸면 유리구슬의 빛도 따라서 움직인다. 그림 앞을 지나가면서 바라보면 화면이 다양한 모습으로 조금씩 변화하는 것을 찾아낼 수 있다. 시각적 다변성이다. 어디선가 본듯한 풍경을 이미지화해 현실 세계를 대변 하듯이 표현 하였고, 이러한 이미지를 빌어 어떤 의식의 상태로 전환시키고자 하였다. 형상성을 극대화하고 판타지와 몽환적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유리구슬을 화면 전면에 사용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재료에 대한 물성(유리구슬이 갖는 빛의 재귀반사)을 이용하여 하루의 일상을 꿈과 판타지의 세계로 극대화 하고자 하였다.
작가약력 -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졸업
-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개인전

- 2022. 하루를갖다 / 갤러리탐 (서울)
- 2021. 하루를갖다 / 선아트스페이스 기획전 (서울)
- 2019. 더할나위없다 / 갤러리 순 초대전 (파주 헤이리)
- 2019. 더할나위없다 – 하루 / 갤러리 일호 초대전, (서울)
- 2018. 파주운정 한울도서관 개관기념전 (파주)
- 2017. “판타지의 유희를 꿈꾸다-하루 / G&J 광주 전남갤러리, (서울)
- 2016. “판타지의 유희를 꿈꾸다-하루 / 파주시교육문화회관갤러리, (파주)
- 2014. “판타지의 유희를 꿈꾸다-Alter Ego" / 스페이스선 초대전, (서울)
- 2010. “판타지의 유희를 꿈꾸다” / 인사아트센터, 강화미술관(서울.인천)
- 2009. “판타지의 유희를 꿈꾸다” / 갤러리이즈 초대전 (서울)
- 2008. “꿈꾸는풍경” / JK 스페이스 초대전(서울)
- 2008. “꿈꾸는풍경” / 갤러리 이즈 (서울)
- 2008. “꿈꾸는풍경” / 토포하우스 갤러리 (서울),
- 2005. “풍경들의풍경” / 강화미술관 (인천)
- 2001. 대림갤러리 (서울)
- 2001. Cite internationale des arts (프랑스 파리)
- 1997. 도올아트타운 (서울)
- 1994. 청남아트갤러리 (서울)

아트페어&2인전

- 2019. 서울아트쇼, (코엑스) (서울)
- 2018. 선과색아트페어 부스전 (예술의전당) (서울)
- 2012. 서울미술관기획 (동시대대표작가부스초대전) (서울)
- 2009. 청담미술제. (123갤러리, 갤러리아순수). (서울)
- 2009. 위성웅.채은미 2인전 (123갤러리). (서울)
- 2009. "2009 Salon des Arts Seoul" (at센터) (서울)
- 2004. Easy Art2004 (서울옥션센타) (서울)
- 2002. X-Ray미술제 (예술의전당) (서울)

단체전

2021-현재 현대미술작가“반조”전 / 전등사 정족산 사고 / 인천 강화
선과색 40주년기념전/ 갤러리이즈/서울
서울옥션 프리뷰전 / 강남서울옥션센터/서울
2020 선과색 展/ 갤러리이즈/ 서울
kaup2020展/ 동덕아트갤러리/ 서울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L7명동 1,2,3,6층/명동일대 (서울)
선과색 정기전 인사아트센터 (서울)
전남문화재단 / 모두의미술 – 블루展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 (광주)
갤러리일호기획 일월전 (서울)
전주현대미술관개관기념전 “빛과 사람들” (전주)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서울)
의정부아트페스티벌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
동국미술7080 갤러리울 (일산)
선과색아트페스티벌.예술의전당 (서울)
한국미술응원프로젝트.세종문화회관 (서울)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여수국제엑포 (여수)
여수엑스포갤러리개관기념전“현대미술의흐름을엿보다“(여수)
의정부아트페스티벌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
색(色)피어오르다 (교보아트스페이스)
선과색 정기전 (인사아트센터)
스칼라티움 초대전 (수원)
의정부트페스티벌 “흥겨운만남이머물다“ (의정부 예술의전당)
선과색 정기전(울산현대예술회관)
수목원가는길 (거울속의 춤 갤러리)
금보성아트센터 특별전 (서울)
2014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예울마루, 여수)
선과색 정기전(인사아트센터, 서울)
자인제노기획 “HOPE"전 (갤러리자인제노)
동국미술100인전(동국갤러리)
선과색정기전(인사아트센터)
동국미술대전 (아라아트센터)
구로아트밸리개관5주년기념. 호접지몽전 (구로아트밸리)
강화예총기획전(강화종합미술관)
강화미술관개관기념전 (강화종합미술관)
수목원가는길 (광릉 수목원. 경희궁미술관)
선과색 정기전 (인사아트센터)
2012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여수)
갤러리두루 초대전(갤러리두루)
2012여수세계박람회기념 선과색 초대전 (여수진남문화회관)
첫 · 선 전 (소항갤러리)
동국대학교미술학부40주년기념전(세종문화회관)
선과색 정기전 (인사아트센터)
선과색 제주 전시(현인갤러리)
홍연아트센터 개관기념초대전(의정부)
인천문화재단 미술은행 소장품전(인하대병원)
선과색 (인사아트센터)
자연과일상회(의정부예술의전당)
제주도립미술관1주년기념 (꿈꾸는상상의세계-판타스틱월드)
위성웅. 유현미. 김경민. 3인전(123갤러리)
남송국제아트쇼 (성남아트센터)
선과색 (인사아트센타, 청개구리갤러리샘)
자연과일상회 (의정부예술의전당)
선배에게 예술을 묻다 (동국갤러리)
Road Out (토포하우스)
방방프로젝트 (jk space)
찾아가는미술관(국립현대미술관)
자연과일상회 (의정부 예술의전당)
파주미술인회창립전 (시립중앙도서관전시실)
장흥 미술제 (장흥문예회관)
Drawing 生活 - 2005韓.日 전(조흥갤러리)
송은미술대상전 (예술의전당)
장흥문예회관개관기념전 (문예회관)
동방의빛 전 (예술의전당)
어깨너머 전 (관훈갤러리)
장흥예술제 (장흥군민회관)
2000 광주비엔날레 특별 전
한국 현대미술작가초대 전 (서울시립미술관)
서경갤러리개관5주년기념(New History) 전 (서경갤러리)
동악71-94 전 (운현궁미술관)
art by art's II 전 (청남아트갤러리)
2000년대의 주역들 전 (운현궁미술관)
탈장르 - 그 모색 전 (갤러리도올)
큰솔미술회전 (장흥문화원)
실제로의예술 전 (청남아트갤러리)
뉴-폼 전 (윤갤러리)
art by art's I 전 (청남아트갤러리)
감성과이성-신세대 전 (청남아트갤러리)
93` 지향 전 (가인화랑)
자유*공감 전 (삼정아트스페이스)
2002-1994. X - Ray 전 (서경, 덕원, 덕원, 도올아트타운, 관훈, 인사, 갤러리도올, 예술의전당)
1992-1990, 청년미술대상 전 (시립미술관, 예술의전당, 예술의전당)
기타전시 60여회

출판

판타지의유희를꿈꾸다 / 위성웅 / 헥사곤 / 2017

-레지던시&기금-

2010. 인천문화재단 개인전지원금(인사아트센터, 강화미술관)
2008. 문예진흥기금 개인전지원금(토포하우스)
2000. 가나, 국제 예술공동체 (CITE INTERNATIONALE DES ART)(프랑스, 파리)

-작품소장처-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 인천문화재단(미술은행), 강화군청 외다수
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