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일련번호 | L4V3-MSVZ-AQK2-Y7SY |
|---|---|
| 출품 에이전시 | 루트코어 |
| 출품형식 표시 | 제시출품(단품) |
| 출품자(작가) |
김효은(gydms0103) /
Kim Hyo-eun |
| 작품분류 및 규격 |
평면작품 |
| 작품명 | 빈번한 거짓 속 진실은 어디에 (False World) |
| 작품재료 및 형식 | Mixed media on Canvas |
| 제작년도 | 2021 년 |
| 작품가격 | 529,000 원 |
| 인증서 | |
| 인증기관 |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
| 작품평론 | |
| 작가론 |
키노 작가는 스무 살만 되면 무언가를 이뤄낼 줄만 알던 어리숙한 꼬맹이 였었다. 어리숙하던 작가는 어느새 성숙해져 쉽지않은 세상살이에 허덕이고 있다. 키노 작가의 그림은 이상하게 특유의 반항적인 분위기가 살아있다. 강렬하고 화려한 색채가 주는 분위기는 관객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키노 작가의 그림을 보다 보면 그만의 시그니처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멍과 상처가 시퍼렇게 가득한 캐릭터 라든지, 덕지덕지 붙여진 밴드 라든지, 과하다 싶은 피어싱 이라던지. 그는 이렇게 말한다, 자유나 개성 따위를 억압당한 청춘들의 모습이라고. 그걸 그렇게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또한, 작가는 작품에 표현된 다양한 청춘을 그린 이야기는 그 작품을 감상하는 관객에 따라 공감을 할 수도, 반감이 들 수도 있다고 말한다. 작가는 많은 관객 분들이 본인의 그림을 감상하고 본인이 겪었던 사회적인 차별과 무시, 억압 속 상상만 했던 반항에 용기를 주고 싶다. 우린 모두 행복할 필요가 있으니 말이다. 아주 단순한 목표지만, 이는 작가가 그림을 그리는 유일하고도 고유한 이유이다. |
| 작가약력 |
-2021 아티스티 입주작가 - 2021년 9월 ~ 2022년 2월 아트 플랫폼 '예술을 가볍게' 1기 작가 - 2021년 11월 15일 ~ 11월 20일 마롱 197 '예술을 가볍게' 1기 작가 단체전 - 2021년 12월 7일 ~ 2022년 1월 31일 오리역 CGV [음악의 재해석] 단체전 - 2022년 3월 15일 ~ 3월 28일 경춘선 숲길 갤러리 [음악의 재해석] 단체전 |
| 비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