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일련번호 | 14W4-SEJA-33GL-M6R5 |
|---|---|
| 출품 에이전시 | 가이덤재단 |
| 출품형식 표시 | 제시출품(단품) |
| 출품자(작가) |
문재연(crsjy1) /
Moon jae yeun |
| 작품분류 및 규격 |
평면작품 |
| 작품명 | 좋은 소식 |
| 작품재료 및 형식 | mixde media on canvas |
| 제작년도 | 2022 년 |
| 작품가격 | 1,800,000 원 |
| 인증서 | |
| 인증기관 |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
| 작품평론 |
나는 이런 기하학의 해석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만일 내가 그 기하학을 몰랐다면 나는 결코 상대성이론을 만들 수 없었을 것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기하학 개념으로의 접근: 리만 기하학은 구면 기하학으로 표현된다. 유클리드 평면이 아닌 구면에선 모든 직선이 만날 수 밖에 없다. 즉 평행한 두 직선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공리이다. 그림의 화면을 행성과 같은 구면이라 상상해 보라.각각 3개의 직선을 그렸고 3개의 점에서 만나 삼각형이 되었다. 이를 리만 삼각형이라 명명한다. 놀이의 인간으로서의 접근: 역사학자 요한 호이징가는 인간을 유희의 인간인 ‘호모 루덴스(Homo Luens)’라 칭했다. 이는 단순히 유희를 즐기는 인류에서 창조 활동으로 전개하는 학문 예술 등의 전체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작업에서 놀이라는 공간에 시간을 넣어 축소하고 확대해 보았다. 구슬놀이와 우주의 운행이 보인다. |
| 작가론 |
작업노트 해가 멀리까지 길게 그림자를 드리우는 그 순간, 지구가 우주 공간에 떠 있고 움직이는 것(자전과 공전)을 깨닫게 해준다. 바로 그 시점에 나는 우주의 어느 가장자리인지 중심인지 모를 별에서 공짜로 우주여행을 하고 있음을 비로소 깨닫는다. 한 번도 같은 자리에 머문적 없는 나그네 같은 심정을 가지게 된다. 우주를 자양분으로 우주의 일부 였던 생명체들인 별은 미시적으로나 거시적으로 그대로 완전해 보였다. 구슬은 하나의 행성이며 우주이다. 나는 이러한 관찰자이며 순찰자이며 그림으로 기록하는 수집가인 것이다. 이것을 거시적으로 우주와 행성을 미시적으로 구슬을 그리고 구슬은 하나하나 독특한 인간의 모습을 대변하여 표현 것이 지금의 작품 배경이다. |
| 작가약력 |
문재연. Moon. Jae Yeun 서울여자대학교 서양화학과 1997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과천 현대미술관 1998 새로운형상전. 관훈갤러리 2004 팀프리뷰전. 인사아트센타 2013 와우이즘. 인사아트센타 2014 단원 미술제 입선. 안산 단원미술관 2014 와우이즘. 인사아트센타 2015 와우이즘 . 인사아트센타 2016 와우이즘 기획전. 스페이스 모아 2016 와우이즘. 인사아트센타 2016 롯데호텔 아트 페어. 소공동 롯데호텔 2017 올리브 시리즈. 한전 아트센타 2017 서울 아트쇼. 삼성동 코엑스 2018 아트와우이즘. 인사아트센타 2019 아트와우이즘. 인사아트센타 2021 아트와우이즘, 라메르 2021 서울아트쇼. 삼성동 코엑스 개인전 및 부스 전 7회 소장 으뜸연세의원 어딜강 카페 휘선문화재단 성서고고학 박물관 구례 연수원 외 개인 소장 다수 |
| 비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