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일련번호 | VNW9-XDST-H7Q5-WKAE |
|---|---|
| 출품 에이전시 | 가이덤재단 |
| 출품형식 표시 | 제시출품(단품) |
| 출품자(작가) |
남정예(artnamjy) /
Nam,JungYe |
| 작품분류 및 규격 |
평면작품 |
| 작품명 | 아기호랑이의 일상3. |
| 작품재료 및 형식 | 캔버스, 먹, 분채 |
| 제작년도 | 2009 년 |
| 작품가격 | 300,000 원 |
| 인증서 | |
| 인증기관 |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
| 작품평론 |
민화는 세계의 본질, 사물의 본질을 드러낸 그림으로써, 민화의 조형원리를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창작' 은 시작되는 것이다. 남정예 작가의 민화는 어눌한 맛이 갖는 조선민화의 단순하고 신선한 조형미와 궁중장식화에서 볼 수있는 우아하고 세련된 격조있는 미감이 미묘한 경계선에서 공존하고 있다는데 주목해야 한다. 이렇듯 고전의 고루한 맛을 덜고 미니멀한 현대의 조형어법들을 대입하는 작가의 태도는 전통과 현대라는 경계에 있는 많은 작가들에게 하나의 좋은 범본이 되고 있다 하겠다. |
| 작가론 |
나의 작품은 내가 꿈꾸고 원하는 것들의 간절한 표현이며, 내가 희구하는 가장 인간적인 소망과 희망들이 그림속에 담겨져 있다. 나는 우리의 전통 민화에서 소재를 찾아 그것을 상상력을 통해 나만의 조형언어로 재구성해 이야기를 서술하는 방식을 취하여 과거와 현재, 환상과 현실등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면서 나만의 또다른 세계를 구축하고자 하였다. 전통 민화의 재현을 넘어 소재와 기법을 자유롭게 구사하여 감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하였다. 전통민화가 그시대의 생활화 이었듯이 오늘날의 현대 민화가 이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사랑받는 그림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해본다. |
| 작가약력 |
경주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화재학과 박사수료. 홍익대학고 미술대학원 동양화전공 석사졸업.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공예과 졸업. 개인전(2006~2022) : 31회. 단체전(2000~2022) : 230여회. 2015년 : 대한민국 전통공예대전 대상수상. 2008년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그외 각종 아트페어 참가. 작품소장처 :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국립민속박물관, 한원미술관, 고려대학교박물관, 미시간대학교, 샌디에고대학. LA한국문화원, 도서출판소화 외 개인소장 다수.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 민화강사. 국립민속박물관 민화강사. 민화연구원운영. |
| 비고 | 추천인 : 김영철(미협 사무행정총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