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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작품 일련번호 6ZCU-CY9T-63KM-RTDF
출품 에이전시 가이덤재단
출품형식 표시 서비스 출품가(10~20만원)
출품자(작가) 배문희(hiimoon73) / Bae moon hee
작품분류 및 규격 평면작품
작품명 걷다
작품재료 및 형식 Acrylic on canvas
제작년도 2019 년
작품가격 100,000 원
인증서
인증기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작품평론 배문희의 나뭇잎 풍경 초현실과 하이퍼 사이에서 - 김종근(미술평론가)
극사실적인 경향이 화면을 지배하면서 배경은 추상회화의 평면을 보듯이 미니멀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배문희의 작품은 초기부터 줄곳 사실주의 형태의 그림에 친밀감을 보여왔다 자연주의의 성향을 수채화로 담백하고 소박하게 담아왔다. 화면의 표현적 기법을 정리하면서 나뭇잎과 자연의 모습을 극사실주의 패턴으로 시간과 공간성을 부여해 왔다.
배문희의 작품 속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세밀한 묘사력과 추상화 작품이 줄 수 있는 극치의 혼합으로 사실과 추상의 만남에 그 특징과 비전이 확실하다.
작가가 자신의 확립된 양식을 위해 나뭇잎이든 다른 오브제이든 메세지가 강조될때 나뭇잎 자체에 대한 개념이든 의미부여든 가능하기 때문이다.
어떤 주제이든 모든것은 상징이 될 수도 기호가 될 수 도 있는 것이다. 의미가 부여된 모티브를 선택 할 수도 있지만 렬론은 작가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작가의 경험과 시각과 철학을 존중하는 가장 큰이유이다.
작가론 꽃이 지는 모습을 보는 마음은 어떠할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름다움과 안타까움 그리고 서러움까지 다양한 감정이 느껴진다.
자연의 생존 주기를 따라 꽃이 피고 지고 열매를 맺고...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이치 속에서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된다.
나뭇잎이든 꽃잎이든 시간의 흐름 속에서 피어나고 지고를 반복한다.
걷다가 마주치는 순간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사색하고 본인만의 조형언어로 표현한다.
작가약력 2011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서양화 졸업
수상-
2014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특별상
2014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입선
2012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입선
2008~2017 한국수채화공모전 특선1회 입선7회
2013~2008 대한민국 수채화 대전 대상,우수상, 특선2회
2012 대구 수채화 공모전 대상
2011~2013 서울미술대상전 최우수상, 우수상, 특선
그 외 공모전 수상 30여회
개인전-
2022.1 개인전(AK 플라자)
2020.11 경기도 청년작가 선정전(성남아트센터)
2020. 3 굿모닝갤러리 초대개인전(굿모닝병원)
2018. 7 리버사이드 갤러리 개인전(미국, 뉴욕)
2014.12 신진작가 발굴 개인전 (웃다리 문화촌)
2013. 7 개인전(다시 길을 묻다.)(평택호 예술관)
2011.10 개인전(석사청구전) (단성갤러리)
2008.10 개인전(인사아트 프라자)
그 외-
부스 개인전20여회 및 단체전 50여회

역임) 평택미술협회 사무국장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의원

현) 한국수채화협회 정보이사
미방회, KAMA, 몸크로키회원

경기도 평택시 청북남로278 305동 201호
hiimoon@naver.com
010 3688 9424
비고 평택/ 한국미술협회 회원/ 이미숙 운영위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