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일련번호 | YHAN-JVG7-NP12-SNG7 |
|---|---|
| 출품 에이전시 | 가이덤재단 |
| 출품형식 표시 | 제시출품(단품) |
| 출품자(작가) |
박예슬(cloud730) /
Park Yeseul |
| 작품분류 및 규격 |
평면작품 |
| 작품명 | and there |
| 작품재료 및 형식 | oil on canvas |
| 제작년도 | 2017 년 |
| 작품가격 | 4,300,000 원 |
| 인증서 | |
| 인증기관 |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
| 작품평론 | |
| 작가론 |
본인의 작품 속의 인공조명은 상징성을 갖는다. 그것은 중립적이고 관조적, 인위적이며 공간에 특유의 분위기를 불어넣는 것이기도 하지만 관찰자에게 자아를 인식하도록 하는 것이기도 하다. 어두운 도시 공간에 시각적인 매력을 더해 주는 인공조명은 자아성찰과 사색을 유도한다. 자아성찰과 사색은 개인 내부에서 이루어지며 그것들을 타인과 완전하게 소통하고 공감을 유도해내기는 불가능하다. 그런 단절과 관련된 표현을 위해서 나의 작품은 사람에 관한 것이지만 실제 사람은 거의 등장하지 않거나 실루엣으로만 등장한다. 밤의 도시는 반짝이지만 불안과 소외를 동시에 담고 있는 공간이다. 모든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불안과 소외를 느끼고 살아가므로 이 공간은 인간의 근원적인 고독을 자극하여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다. 작품을 표현하면서 때때로 필요에 따라 이미지를 중첩하기도 한다. 공간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화면 속 공간이 분명하지 않다는 것을 전달하고자 한 것이다. 이미지에 따라 분명하게 드러낼 필요가 있을 때는 중첩하지 않는다. 하지만 결국 주관적으로 인식한 풍경이라는 의미는 동일하다. |
| 작가약력 |
학력 2018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석사과정 졸업 2015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2010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입학 개인전 2017 “어떤 순간” , 서진아트스페이스 (서울) 2015 “My lyrical songs”, EK art gallery (서울) 2015 “만남, 사람“ 아트스페이스팝 (서울) 단체전 2016 “Korea Young Artist”전, 갤러리 M (서울) 2015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GPS전, 홍익대학교 문헌관 현대미술관 (서울) 2015 “키똑전”, 키다리갤러리 (대구) 2015 “첫발자국”전, EK art gallery (서울) 2014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전시 (서울) 수상 전국대학미술공모전 2016 우수상 관악현대미술대전 2014 특선 단원미술제 2014 특선 한국여성미술공모전 2014 최우수상 전국대학미술공모전 2014 입선 |
| 비고 |
